내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의 잘못이나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는 어리석은 짓을 이르는 말. 부귀는 뜬 연기와 같고 명예는 나는 파리와 같다. -이황 사랑받는 일은 불타오름에 지나지 않으나 사랑하는 것은 마르지 않는 기름에 의해 빛남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랑받는 것은 사라져 버리지만 사랑하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한다. -릴케 전쟁을 일으키는 명목에는 의병(義兵), 강병(强兵), 강병(剛兵), 폭병(暴兵), 역병(逆兵)의 다섯 개가 있다. 다른 나라의 난폭한 백성을 괴롭히는 폭려(暴戾)를 금하고 다른 나라의 동란을 구한다. 이것이 의병(義兵)이다. 자기 나라의 우세함을 믿고 외정한다. 이것이 강병(强兵)이다. 노여움으로 인해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강병(剛兵)이다. 예의를 버리고 단지 이익을 구해 싸움을 건다. 이것이 폭병(暴兵)이다. 국가는 혼란하고 민력(民力)이 뒤따르지 못하는데 이것을 동원하여 대외 군사행동을 일으킨다. 이것이 역병(逆兵)이다. -오자 대사불호도( 大事不糊塗 ). 큰 일에는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잡편 오늘의 영단어 - modus vivendi : 생활양식, 잠정협정, 일시적 타협오늘의 영단어 - armed intervention : 무력개입오늘의 영단어 - shiftless : 속수무책의, 무능한, 주변머리 없는검은 구름에 둘러싸여 있는 사람을 경계하라. -그라시안 오늘의 영단어 - inflict : (타격, 상처를)주다, 가하다, 형벌을 가하다